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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크라이나 사태 때문에 인접 국가들도 위협을 느끼고 있는데,

우선, 발트해 연안의 소국들인 발트 3국과 리투아니아를 간단히 살펴보자.

 

발트 3국은 소련의 정치 경제체제에 통합되긴 했지만 소련 내에서 가장 유럽적이면서 가장 번영한 지역을 이루고 있었다.

 

모두 우크라이나의 윗쪽 벨라루스의 위에 러시아 서쪽에 위치해 있고,

리투아니아가 가장 아래에 위치한다.

리투아니아는 러시아(칼리닌그라드), 벨라루스, 폴란드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

북쪽으로 라트비아, 동쪽과 남쪽으로 벨로루시, 남서쪽으로 러시아의 칼리닌그라드 주 및 폴란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서쪽은 발트 해에 면해 있다.

수도는 빌뉴스이다. 면적 65,300, 인구 3,339,000(2009 추계).

리투아니아는 14~16세기에 동유럽 대부분을 지배했던 강력한 제국이었으나, 그 이후 200년 동안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일부가 되었다.


1918~40년의 짧았던 독립국가 시기를 제외하고리투아니아는 1795년부터 러시아에 의해 점령당했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잠시 독일의 통치를 받았으며,

1944년 소련의 위성국 가운데 하나로 편입되었다

1990 3 11일 새롭게 선출된 의회는 만장일치 투표로 리투아니아의 독립을 선언했다.

새로운 소비에트 의회는 1991 9 6일 리투아니아의 독립을 승인했다

2004년 리투아니아는 유럽 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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